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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3국 + 핀란드 헬싱키 (09.21 ~ 09.30) 1. 일정 - 9월 21(금) - 9월 30일(일) 7박 10일 2. 항공편. - 터키 항공 (인천 - 이스탄불 - 헬싱키, 빌니우스 - 이스탄불 - 인천) 가는편 : 21(금) 오후 11시 50분 인천 출발 - 22(토) 오전 05시 이스탄불 도착 (환승 :대기 3시간) 22(일) 오전 08시 이스탄불 출발 - 22(일) 오전 11시 50분 헬싱키 도착 오는편 : 29(토) 오전 11시 55분 빌니우스 출발 - 29 (토) 오후 2시 30분 이스탄불 도착 (환승 : 대기 6시간) 29(토) 오후 8 45분 이스탄불 출발 - 30(일) 오후 12시 55분 인천 도착 3. 비용 - 항공권 ( Total : 250만) - 추석 성수기라서 비용이 좀 나감.... - 교통비 ( 약 16만) - 숙박 ( 약 50.. 2020. 3. 8.
노르웨이 AutoPass 등록 방법 노르웨이에서 렌트 여행을 하면, 고속도로, 혹은 다른 유료도로를 지나가게 마련이다. 그러면 요금은? 안타깝지만 노르웨이에서 고속도로 톨게이트는 따로 없다. 우리나라에 몇군데있는 개방형 하이패스처럼 설치 되어 있다. 우리나라도 하이패스를 이용하려면 차량을 전산에 등록을 해야 하는데 노르웨이도 마찬가지로 전산에 등록을 해야 한다. 만약 등록하지 않고 돌아 다닌다면 나중에 렌트비용이 청구 될때 합산해서 청구 된다. 물론 그동안 유료도로를 이용하지 않았다면 발생하지 않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된다.. 간간히 터널을 통과 하는 아주 짧은 구간에도 AutoPass 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여기가 왜 유료 도로인지 의문을 가지는 구간도 있다...(산속 깊은곳에 차단기도 곳곳에 있는경우도 있다..) 다.. 2020. 3. 3.
렌트카 반납 - 귀국 - 2019.09.16 (D+9) 1. 렌터카 반납. - 노르웨이에서 렌트를 하니 반납 조건이 연료 Full to Full 이다. 반납하러 가는 길 중간에 주유소에 기름을 가득 채우고.... 반납장을 가는데 중간에서 30분을 해멨다 ㅋㅋㅋㅋ 공항 근처이다 보니 주차장 + 시내버스 + 초행길 크리로 인해서....ㅠ 차량은 공항 주차장 P10 으로 이동하면 되는데 문제는 주유소를 들릴 경우 메인도로에서 내려온다음 다시 메인도로로 올라가야 해서....조금 헷갈렸다... 더군다나 [P10] 이라는 팻말이 보이지 않고 주변 주차장 번호만 보여서.... [P1] 혹은 [P2] 주차장 방향으로 움직이다가 고가도로가 나오면 바로 좌회전을 하면 되긴하다.... (주변 해매다가 다른주차장으로 입장할뻔 하기도 함..... 다행히 차량이 많지 않아서 ...... 2020. 3. 3.
(도로 폐쇠)....Rondane 국립공원 - 오슬로 귀환 - 2019.09.15 (D+8) 1. 일정. - 오전 : Rondane - 오후 : 오슬로. - 숙소 : 오슬로 공항 근처... - 예상 이동 거리. 약 300 km 2. 이동 늦은 아침...(오전 9시쯤?) 노르웨이 여행한 지 7주일 정도 되니, 첫날에 느낀 풍경이 이젠 익숙해졌나 보다... 맑은 공기와 더불어 녹색이 그득한 아침에도 더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오늘도 갈회피겐산 도전. 저기 보이는 고속도로를 타고 이동하던중에 길옆에 전광판에 커다란 글씨가 보인다. [Road Closed - Sognefjellet] ㅎㅎㅎㅎㅎㅎㅎ;;;;; 길옆에 차를 세우고 날씨를 확인해보니 어제밤부터 눈이 내렸다. 흠.... 마지막 날이기도 하니 론다네 가서 게으름좀 피워봐야겠다. 마지막날인 만큼 여유를 가지려고 한군데에서 오랜시간을 보냈다. 이동.. 2020. 3. 3.
갈회피겐산 (NTR Sonefijellet) - 2019.09.14 (D+7) 1. 일정. - 오전 : 갈회피겐산 - 오후 : 갈회피겐산. - 숙소 : skabu hytter - 예상 이동 거리. 약 300 km 2. 이동 아침 늦게 까지 숙소에서 뒹굴 거렸다. 진정한 여행의 쉬어감을 느끼고 있던....... 방 청소 후 체크아웃을 하고 어딜갈까 생각하는 중에 엊그제 방문한 갈회피겐 산에 한번 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른 핸드폰을 꺼내서 날씨를 확인하니 눈/비 표시가 되어 있는데 강우 확률이 50%.... 이정도면 도전 해볼만하다 싶어서 얼른 정리를 하고 차를 몰고 나가 본다.. 도로가 폐쇠 되면 어쩔수 없는거고.... 출발할때 날씨는 매우 좋았다... 그러다가 점점 목적지로 갈수록 흐려 졌다. ㅠ 고원 지대로 올라 서는 순간 눈과 비가 섞여 흩날리면서 주위는 금세 하얗.. 2020. 2. 27.
론다네 국립공원 (Rondane) - 2019.09.13 (D+6) 1. 일정. - 오전 : Rondane - 오후 : 숙소 도착후 근처 트레킹. - 숙소 : - 예상 이동 거리. 약 300 km 오늘은 론다네를 갔다가 오후에는 어제 미뤄뒀던 트레킹을 해보기로 ~ 2. 이동 확실히 일정에 여유가 있으니깐 마음도 가볍다.. 거기다가 날씨도 쾌청~ 갈회피간 산은 눈이 온다는 예보이다.. 바로옆인데도 날씨가 완전 저세상 급... 론다네 국립공원을 지나는 NTR 은 사실 딱 2군데의 포인트가 있다. 1. 론다네 국립공원 트래킹, 2. Sohlbergplassen . 트레킹 코스는 여태껏 가보았던 코스중에 가장 좋았다.(물론 날씨탓도있지만 ㅎ) Sohlbergplassen 는 노르웨이 미술계에서 유명하다는 Winter Night in the Mountains 때문이다.. 사실.... 202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