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유럽여행 D-Day +0 (4월 28일 , 프랑크푸르트 - 1편)

여행 첫날...

모든 해외 여행의 출발점....인천 공항 ..

내가 살고 있던곳은 포항이라서 인천 공항 까지 가는것도 일이다...ㅠ_ㅠ

머....만만한게 기차이니깐 KTX 로 이동..~

새벽에 일어 나는건 역시 힘듦....

서울역 도착하고 공항 철도 갈아타고~~~

인천공항에 도착.

동생들 2명을 데리고...

빨리 체크인한뒤

숙소 예약 해야 한다 ㅋㅋㅋㅋ

아놔....첫날 숙소를 당일에 해결하는 ㅋㅋㅋㅋ

해외 출장을 많이간 동생들 덕에 라운지(골드)에서 편히 숙소 잡긴했음 

이번 여행에서 숙소잡을때 나름의 철칙(?) 이 있다.

1. 도시에 도착하고 나서 숙소까지 거리가 가까울것 (멀어도 걸어서 20분 내외)

2. 다음 도시로 이동할 교통편( 기차역 ) 까지의 거리가 가까울것 (역시 걸어서 20분 내외)

3. 도시내에서 관광할 장소에서 멀지 않은곳. 

4. 싼곳!!!!!!

그래서 결정한곳...

보이나? 저 환상적인 위치 ㅋㅋ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10분정도 걸으면 마인강 산책로도 있다 ㅋㅋ

당시 3명 Triple - Standard 룸이 59 유로!!

다음날 바로 프라하로 이동 해야 해서 그냥 잠만 자는 곳이다...(가보면 시설이 정말 모텔급....)

내친김에 내일 프라하 숙소도 잡는거로..

프라하 호텔 검색하는데 겁나 비쌈...

그돈이면 한인 민박집이 더 낳다는 인터넷 글들이 좀 많았었다..

그래서 민박을 잡았는데......(꿈꾸는 프라하) 여기에 대해선 할말이 좀 많다 ㅋㅋㅋ ㅅㅂ;;;

어쨌든 숙소 잡고...

라운지에서 라면대충먹고....

비행기 타러...

장장 12시간...

해가 지는 방향으로 따라가는 형국이라...

내려도 해떠있음 ㅋㅋㅋㅋㅋ

<비행기 안>

도착한후에는...

내일 쓰는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