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유럽여행 D-Day +13 (5월 11일. 잘츠부르크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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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동거리 : 약 8 km> 

<총 : 1657 km> 

잘츠부르크 2일차......

 일단 마리벨 정원을 산책 삼아

통과한뒤.....

모짜르트 생가가 있는 게트라이드 거리를 통과 한후...

잘츠부르크 성을 관광할 예정이다...

대충....4-5시간 예상함....

호텔에서 조식 대충 때우고...

투어 고고~~

호텔을 나오자마자 우리를 반기는...

아...아직도 유럽지역의...

저 어지러운 버스 + 트램 전기 라인은 정말...적응안됨...-_-;;

오늘의 날씨는...

정말 더할나위 없이 맑음...+_+

여기 오기전날만해도...비가좀 많이와서 걱정 했지만..

(덕분에 강물색은..-_ -)

마리벨 정원을 통과한후....

보이는 잘츠 부르크 성의 전경...

여기서 웨딩촬영 하면 정말 끝장 날듯...+_+

밑에 사진이니까...-_-;;

대충 찍은게 

그리고...

통과 하는..사랑의 자물쇠 다리...-_-

(왜 내옆에 남자가 있나...- _-)*

남자 3명이서 몰려 다니니..죄다 쳐다본다...

부끄...*-_-*

카페를 지나서....

조금만 더 걷다보면....

(사실 길 잃어 버릴일이 없다....길이 워낙 단순해서...ㅋㅋㅋ)

어디선가 많이 본 거리가 나오는데...

여기가 모짜르트 생가가 있는 게트라이드 거리이다...

여기는 메인 거리이고...

사실 볼거리는 저 아치형 입구가 죄다 골목길이다...ㄷㄷ

건물 밑에도 전부 가게가 있어서....볼거리는 많다..

(약간 어둡지만...머..나름 분위기는 있다...남자끼리만 아니면..- _-)

쩌~~~기 정면에 보이는 성당쪽으로 가서 왼쪽을 보면...

광장이 하나 나온다.

꽤 넓다....

동네 꼬마들 소풍 온듯 ㅋㅋㅋㅋ

오늘 무슨 시장 열리는 날인가?;;;

바닥에 체스판 ㅋㅋㅋㅋ

이제 성으로 가야 하는데...

걸어가는 편과...약간의 돈을 내고 등반하는 철로가 있는데..

처음엔 무슨 객기로..걸어가자고 했단..ㅋㅋㅋㅋㅋㅋ

계단도 철로 바로 옆에 있는것도 아니고..조금 돌아야 한다...

계단의 갯수를 보자 마자 3명전부 ,

바로 뒤돌아서 다시 광장쪽으로..... -_-;;;

배가 고파서...광장으로 오는길에.

핫도그랑..음료수 사서...

대충 광장에서 쳐묵쳐묵 하고 있는데...

아까 소풍나온 꼬맹이들도 점심 먹는다....

여자 꼬맹이가 하나 있었는데....정말...와.... 예쁨......

(역시...유럽애들은 .... 꼬맹이일때가 제일 예쁘다...+_+)

대충 점심먹고...

인당 11유로 정도 내고 등반 철로를 탄다..

머..대충 이런 뷰가 나온다..

성에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뷰는...

정말...

마음까지 깨끗해 지는듯....

이런곳에서 정말 살고 싶다는 생각이....+_+

멍때리면서 보다가...

성내를 돌아 다니기로...

성 내에는 QR Code 가 있는데 

카메라로 찍으면 영어로 설명이 나온다...

(물론 성내의 무로 와이파이에 접속해야 함...)

(인터넷은 안됨..ㅠ_ㅠ)

곳곳에...

카페가 참 많다...

그래서 아무데나 앉지 말것.....

성내에 빠질수 없는 성당도 보이고...

저 해시계 ....

생각외로 정확해서 놀랍단....

성내부 구경할껀 사실 별로 없다...

여긴 잘츠부르크 뷰 보러 오는 곳인듯..+_+

한참을...

그렇게 멍하니... 풍경 구경하다가 

내려왔다...

잘츠부르크에서 

정말 안구 정화 하고...

다음 안구 정화지인...

할슈타트 +_+

여긴 정말 기대많이 하던곳이라...ㅋㅋㅋㅋ

숙소로 돌아와서...저녁을 정말 대충 먹고....잠. ㅋㅋㅋ

붉은 박스쳐서...

하루 쓴 비용 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엑셀 파일 스샷해서 올림 ㅋㅋㅋ